오늘은 새로운 주차가 시작되었다. 이번 주차는 프론트와의 협업을 통해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프론트와 협업하는 부분에서 각자가 얼마나 학습된 상태인지 몰라서 하고 싶은 것을 이것 저것 말하다보니 먼가 생각만큼 빠르게 주제를 정할 수 없었다. 이래 저래 계속 얘기를 하다보니 그래도 소통이 되었고 프로젝트의 주제를 정할 수 있었다. 백엔드는 이번 주차는 크게 시도해 볼 것이 없기에 빠르게 개발을 완료하고 전체적인 진행 상황 조율 및 미뤄져있는 부분들을 모두 정리해서 블로그에 게시하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