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WIL
20221201 항해 3주차
Jisung Hwang
2022. 12. 2. 01:38
- 오늘 한 일
스프링 3주차 과제를 제출하고 팀과제도 마무리했다. 새롭게 공부해야 할 내용들이 쓰나미처럼 밀려들고 있는데 이것들을 정리해나가는게 쉽지 않다. 정리를 하면서 이론적인 부분들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건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건 너무 이론적인 측면만 공부하고 정리하다보니 실질적으로 코드를 본 시간이 너무나 적었다는 것이다. 예전에 공부할 때는 모르는 이론을 읽어보고 이해되면 다시 코드로 돌아가 코드를 계속 파면서 공부를 했었기에 너무 재미있었는데 이번 주는 이런 면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블로그를 쓰다 보니 임시 저장해놓은 것들을 모두 공부하고 처리해야한다는 강박이 나도 모르게 생긴 듯 하다. 다음 주는 이론 공부 후,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코드도 주기적으로 보면서 내가 궁금한 것들을 직접 코드를 통해 해결해 봐야겠다.
- 잘한 점
현재 나의 공부 방법에 대한 고찰을 한 것
- 부족했던 점
하나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을 사용한 것, 이미 이해했음에도 더 완벽한 걸 찾기 위해 너무 오랜 시간동안 서칭하는 것같다.
- 내일 할 일
4주차 발제